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함대 컬렉션/항공모함 (문단 편집) == 전함과의 비교 == 전함 카테고리의 칸무스들과 비교하면 둘 다 높은 화력, 많은 내구, 그리고 튼튼한 장갑으로 주간전에 보다 안정적으로 상대를 쓸어버리는 역할을 맡고, 전함이 좀 더 높은 내구로 적의 공격을 피하기보다는 버티는 탱커 겸 딜러와도 같은 존재라면 항모는 서포터 겸 딜러처럼 보이는데 전함과 장단점을 비교하자면, * '''장점''' * '''개막폭격을 통한 막강한 선제공격''' 함재기의 개막폭격은 전투단계에서 색적 이후 가장 먼저 실시하는 광역공격이다. 그러므로 숙련도를 채운 함재기를 적절하게 구성하면 이 게임에서 가장 확실하게, 가장 안정적으로, 가장 많은 수의 적에게 공격을 내리꽂을 수 있다. 적 구축함 등 화력 집중을 방해하는 잡졸을 처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개막폭격에서 함상공격기(뇌격기)는 150% 배율로 단번에 세자릿수의 화력을 낼 수 있으므로 전함 플래그십같은 떡장갑도 포격전 시작 전에 치명타를 주거나 격침시켜서 함대의 생존률을 크게 올려줄 수도 있다. 또한 중파된 항모가 진격시에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수단은 개막폭격이 유일하다. * '''제공권 확보''' 항공모함 관련 글에는 항상 언급되어 있듯이 아무리 중순양함, 전함이 대공수치를 최대화하고 대공장비를 떡칠해서 적 함재기를 전멸시킨다 하더라도 제공권을 확보할 수 없으며, 제공권 확보는 항공모함에 탑재된 함상전투기가 가장 유리하고 '''현재 무엇보다 중요하다.''' 항모 자체의 딜링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경순~전함등이 수상기를 장비하여 가능한 탄착관측사격(주간연격&컷인)이 업데이트 되면서 이 점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 거기다가 적 항모의 전투력을 확 떨어뜨려 아군을 보호할 수 있는 건 덤. 예로 연습에서 전함 6척과 전함 5척 + 항모 1척이 싸운다고 치면 전함 6척 쪽이 5척 쪽의 강력한 탄착관측사격으로 야간전을 하기도 전에 순삭되는 것을 볼 수 있다. * '''함재기 숙련도''' 항모를 크게 강화시킬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전함에게 탄착관측사격이 있다면, 항모에게는 이 시스템이 있다. 위의 장점인 개막폭격과 제공권 확보 능력을 훨씬 더 확실하게 강화시킬 수 있어 현실의 항모의 중요성처럼 전함보다도 더욱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게 된다. * '''단점''' * '''화력과 내구의 불안정성''' 내구/장갑에 있어서는 전함에게 밀리며, 거기다가 항모는 '''중파 이상이면 공격이 불가능'''해진다. 전함의 경우 큰 데미지를 입어도 주간 포격전에서 탄착관측사격 시스템없이도 보스급 심해서함에게 지근탄 피해를 주거나 남은 구축함이라도 잡을 수 있는 최소 2번의 공격이 보장이 된다. 게다가 전함은 사거리가 길어서 먼저 때려 다음 턴의 상대를 미리 가라앉혀버릴 수도 있다. 이러면 다음 턴 상대가 가라앉아 버려 다시 우리 쪽으로 턴이 돌아오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때리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항모는 중파가 되면 개막폭격외에 아예 공격이 막히는 잉여가 되어버리는데다 사거리가 부포를 달아줘도 중거리밖에 되지 않아 전함에 공격권을 내줄 수밖에 없다.[* 새로 추가된 숙련 함재기 정비원을 장비하면 기본 전함 사거리와 같은 장거리가 되긴 한다.] 즉, 개막폭격 잘 때려 놓고도 아군 전함 공격 → 적 전함 공격 → 아군 항모 중대파가 되면 끝. 더 이상의 공격 기회는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실질적인 내구는 숫자상으로 보이는 내구의 절반도 안 된다고 봐도 좋다. 따라서 장갑항모의 중파 발진이 해역에서 얼마나 큰 메리트인지 알 수 있게 된다. * '''함재기 탑재량과 숙련도 관리''' 항모는 많은 함재기 탑재량을 가지고 있는데, 항모의 상태말고도 각 함재기의 탑재량도 신경써야한다. 탑재량이 따라 위력과 제공권도 차이가 있는데다가 전멸당하면 개막폭격에 참여하지 못할 뿐더러 그만큼 많은 보크사이트를 소모하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함재기 숙련도 시스템도 전멸시 리셋되기 때문에, 강력한 방공전력이 있는 해역을 지날 경우 매번 숙련도를 채워주거나 그만큼 많은 예비 함재기들을 보유할 필요성이 생긴다. * '''상위 장비의 필요성''' 전함도 물론 강력한 장비가 있으면 좋지만 피트/과적 시스템 때문에 화력이 낮더라도 함급에 맞는 함포를 사용해야할 필요성이 있고, 애초에 철갑탄과 탄착관측사격, 개수강화 등이 존재하기 때문에 화력이 낮은 피트 함포를 챙겨도 조금만 세팅해주면 어지간해서는 안정적인 화력이 나온다. 하지만 항모는 함재기의 스탯에 의존하는 바가 크며 개수강화도 현재 전투기 및 폭전 계열만 가능하다. 물론 숙련도로 인해 격차가 줄어들긴 했지만, 항모와 함재기 관련 계산식의 특성상 함재기의 능력치 차이는 함포의 차이보다도 크게 작용한다. 따라서 상위호환급 장비의 필요성은 전함보다도 더욱 크게 느껴진다. * '''야간전 불가능''' 야간전으로 가면 [[그라프 체펠린(함대 컬렉션)|그라프 체펠린]]과 [[새러토가(함대 컬렉션)|개장 전 새러토가]]를 제외한 항모는 공격을 하지 못한다. 다른 함선도 대파가 되면 야간전에서 공격이 불가능해지지만, 항모는 멀쩡한 상태여도 야간전 공격이 불가능하다. 5-3 해역이나 여러 이벤트 해역 등과 같이 '''주간전을 생략하고 바로 야간전부터 시작하는''' 야간전방이 있는 해역에서 항모는 그저 [[고기방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되며, 적 기함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야간전에서도 도움을 줄 수 없다. 이후 추가된 야간이함 세팅은 약간의 주간전 능력과 장비 슬롯을 희생해야하므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 '''보크사이트 소모''' 소모하는 연료와 탄약은 전함보다 적지만, 대신 희귀자원 보크사이트를 소모한다. 이게 심플하면서도 중요한 문제인데, 적 함대 중에 항모가 2척만 있어도 귀한 보크사이트가 마구 빠져나가는 걸 보게 된다. 거기다가 중요 함재기의 개발에도 많은 보크사이트가 필요하고 마찬가지로 보크사이트를 대량으로 소모하는 기지항공대의 추가로 보크사이트의 관리는 더욱 중요해졌다. 따라서 개막폭격과 기본 화력, 제공권 싸움 말고도 자원 관리 측면에서도 여러가지로 머리를 굴려야 하는 함종이다. 미리 출격할 해역의 필요 제공권 수치를 확인하고 거기에 맞춰 전투기를 탑재하는 것이 보크사이트를 절약하는데 도움이 된다. 숙련도를 채워 제공권 수치를 확보하고, 초보라서 아직 고급 함재기가 부족하다면 함공이나 함폭을 줄이고 함상전투기 위주의 세팅을 해주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